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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기업 연구개발투자비용 다소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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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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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2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05년 전국 중대형 공업기업은 연구개발비 투입액을 증가시켜 연구개발비용이 영업 수입에 차지하는 비율이 작년７１％에서 0.76％로 늘어났다. 국가통계국 사회, 과학기술통계국 국장 마징퀘이(马京奎)는 전국 중대형 창조능력산업 10대 기업 정보발표회에서 2005년 중국의 중대형 공업기업의 연구개발투입액은 1250.3 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31%가 증가하였고 전사회 연구개발투입액에 차지하는 비율이 51.9％ 로 전년도 동기대비 3.4%가 증가하였다. 마징퀘이(马京奎)는 중대형 공업기업의 국가창조시스템에서의 투입주체지위가 확립되었으며 정부의 기업자주창조와 관련한 정책 및 조치로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정부부문의 기업자주창조와 관련한 지지 역량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2005년 중국의 중대형 공업기업이 정부부문에서 획득하는 연구개발비용은 45.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8.6％가 증가했고 정부자금이 연구개발에 차지하는 비중은 3.6％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여 연속 감소했던 형세를 역전했다. 연구개발 투입은 현재까지 하이테크놀로지산업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연구개발 투입액이 100억 위안을 넘은 산업은 작년의 2개 산업에서 4개로 증가하였으며 각각 통신설비, 컴퓨터, 기타 전자설비제조업, 교통운송설비제조업, 흑색금속제련 및 압면가공업, 전기기계 및 기자재 제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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