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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경제 불확정적 요소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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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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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4월 1일 발표한 최신 중국제조업의 구매관리지수(PMI)에 맞서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장리췬(张立群)은 중국의 향후 경제성장 태세가 많은 불확정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PMI는 58.4%로 지난 달보다 5%가 상승했다. 3월 중국제조업의 PMI지수 중에는 완제품재고지수가 50%보다 낮으며 나머지 각 지수는 평균적으로 50%보다 높게 나타났고 특히 구입가격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 74.6%나 달했다. 변화추세로 살펴보면 지난달과 비교해 완제품재고지수가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지수들은 평균적으로 뚜렷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상승폭도 비교적 커 4%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신규주문지수, 생산지수, 구매량지수의 상승세는 최대를 보였으며 상승폭이 각각 6.9%, 8.7%, 9.4%를 기록했다.
20여 개 업계 중 ‘목재가공과 가구제조업’의 PMI만이 50%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고 나머지 19개 업계들은 평균적으로 50%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 중 전기기계와 기재제조업, 교통운송설비제조업, 전문설비제조업, 화학섬유제조와 고무비닐제품업, 의약제조업, 금속제품업, 통용설비제조업 7개 업계의 PMI가 60%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는 “3월 중국 PMI지수의 변화는 기업구매관리의 향후 시장에 대한 낙관적 예측을 반영하고 있으며 주로 수요가 비교적 왕성해 가격이 비교적 빠르게 올라갈 것이다. 이런 기대심리의 영향으로 PMI지수는 대폭 상승을 나타냈으나 실제적으로 향후 시장 수요 요소의 불확정성은 여전히 크다”라고 지적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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