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폭등, 인지세 인하 영향 [2008-04-28]
 4월 24일부터 증권거래소 인지세가 0.1%로 하향조정 된다.
인지세 하향조정 등의 영향으로 24일 중국 상하이 선전(深圳)증시는 폭등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9.29%인 304.70P 상승한 3583.03P로 마감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9.59%인 1130.61P 상승한 12914.76P로 마감했다.
상하이증시는 24일 3539.87P로 개장해 3583.03P로 마감했으며 304.70P 올라 9.29%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인민폐 1895.95억 위안이 거래됐다. 선전증시는 12787.38P로 개장해 12914.76P로 마감했으며 1130.61P 올라 9.59%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인민폐 773.69억 위안이 거래됐다.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주들이 상승했다. 두 증시에서 총 1400여 개 종목이 올랐으며 단 2개 종목만이 하락했다. 중국석유는 9.87% 올랐고 공상은행은 7.92%올랐다. 중국석화와 중국알루미늄의 주가는 상한가로 올랐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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