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부, 3개월 내 100만채 재건 계획 [2008-05-26]
중국 주택과도시농촌건설부는 최근 발표한 통지에서 국무원 지진재해총지휘부 제11차 회의의 결정을 전심전력으로 이행하도록 요구했으며 재해주민들의 임시 주거문제를 되도록 빨리 해결하기 위해 3개월 내 쓰촨성(四川省)지진재해지역에 100만 채의 과도기적 주택을 건설해 올해 8월 10일 전에 완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지는 과도기적 주택 배치 건설기준이 한 채당 20평방미터 정도로 지진대비 요구사항에 부합되고 보온단열과 방화벽 재료 사용과 환경보호 요구에 부합되는 기본 거주요구를 만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통지는 평균 주택 50채 당 1개의 급수시설, 1개 공용화장실(40평방미터) , 1개의 쓰레기처리장을 건설하도록 요구했다.
이 통지는 평균 주택 1000채 당 300~400평방미터의 건축면적인 1개의 초등학교를 건설하고 건축면적 40~50평방미터인 1개의 진료소와 건축면적이 50~60평방미터인 1개의 식품과상품소매점을 건설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주택 2000채 당 건축면적이 1000~1200평방미터인 1개의 중학교를 건설하도록 요구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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