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도시 연봉 수준, 상하이 선전 베이징 순 [2008-08-29]
8월 28일 즈롄(智联)의 2008년 상반기 임금데이터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의 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동산의 임금 수준이 금융업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세 번째로는 첨단기술 업종의 임금이 많았다.
도시별 임금 수준을 살펴보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广州), 선전(深圳),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6개 도시의 지난 한 해 임금 수준을 조사한 결과 상하이 직장인 연봉(현금)이 2만 위안~54만 위안으로 가장 많았고 선전이 2위, 베이징이 3위였으며, 광저우는 직장인 연봉(현금)이 1만8000위안~42만 위안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체의 54.2% 기업이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2008년 상반기 평균 연봉은 13.8% 증가해 증가폭이 2007년도 9.7%보다 4.1% 높았다.
그 밖에 기업별 특성에 따라 연봉 인상율이 달랐는데 국유기업의 경우 연봉 인상률이 14.5%로 가장 높았고 외자기업의 경우 11.7%, 합자기업의 경우 11.4%, 민영기업의 경우 13.9%였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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